대상(주)은 2월 10일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81명과 대상 중역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입사원 첫 입사식을 열었다.

대상(주) 식품사업과 소재사업을 비롯해 대상웰라이프(주) 각 부문별 신입사원이 참석했고,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 이희병 소재사업총괄, 최창빈 경영안전본부장, 임양식 식품기획실장, 박준현 소재품질경영실장, 전창근 전략2실장, 서훈교 대상웰라이프(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은 기존 정형화된 입사식과 달리, 대상의 자유롭고 솔직한 소통 문화 확산과 세대간 공감 소통을 위한 특별한 입사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주) 신입사원들이 직접 기획한 입사식은 선후배 간 만남의 장을 콘셉트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신입사원을 대표해 4명의 특별 MC가 선후배 간 토크 콘서트와 밸런스 게임을 진행하며, 유쾌하고 솔직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대상(주) 임정배 대표이사는 "입사식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신입사원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입사를 축하하며 덕담을 전했다. 

2023년 신입사원들은 2월 6일부터 4박 5일간 대상 조직구성원으로서의 이해를 돕고,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입문과정을 진행했다. 더하여 일 년에 걸쳐 다양한 follow up교육을 통해 대상인으로서 성장을 돕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교육을 담당한 대상(주) 김경숙 인재개발팀장은 "교육과 함께 입사식 준비로 고생 많으셨다. 대상인으로 함께한 특별한 경험의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리더십과 주인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신입사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의 생생한 현장은 대상 사내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디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