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DX KOREA 2022’ 방산전시회에 참가했다. DX KOREA는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와 함께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제인증 전시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전력지원체계관’을 확대 운영, 일반 식품기업들이 군급식 컨설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레시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대거 참여한 첫 박람회이기도 하다. ※ DX KOREA: DEFENCE & SECURITY EXPO,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한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전시회 

대상(주)는  비롯한 주요 식품관계사들이 전력지원체계관에서 다양한 맞춤형 군급식 컨설팅을 위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시식행사를 더했다. 대상(주)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상만의 차별화점을 살려, THE NEXT MILIFOOD를 내세워 군 맞춤 전용 메뉴, 맞춤 식자재 상품 등을  선보였다.

대상을 비롯한 주요 식품업체 4개사는 현대화에 맞춘 군 급식 개선을 위한 영양식단 전시관을 운영했다. 영양식단 전시관에서는 대상(주)가 제안하는 군 급식 식단으로 △최신 식음 트렌드와 20대 선호 메뉴를 반영한 트렌드 메뉴 △군대리아(군 제공 햄버거) DIY 셀프바 △1 Day 스페셜 메뉴(해외 이색 메뉴) 등을 선보였다. 더하여, 당사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상(주) 다양한 트렌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솔루션 센터에서 직접 시연을 통해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상(주) 관계자는 " 그 동안 일반 기업이 참여하기 어려웠던 군 급식부문 개방이 대상을 비롯한 식품회사에게 신 시장 개척이나 다름없다. 트렌드에 맞는 군 급식 레시피를 통해 많은 군 관계자와 방문객들이 대상(주)의 우수한 제품들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 고 이번 박람회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상(주)는 청정원을 비롯한 종가, 호밍스, 쉐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B2C, B2B 브랜드를 보유한 대표 식품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군 급식 개선 정책인 '더 좋은 병영식당'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군 납품 판로 개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