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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혁신을 이루다, 1956년부터 2021년까지 대상이 걸어온 길
기업명 : 대상홀딩스 작성일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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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혁신을 이루다, 1956년부터 2021년까지 대상이 걸어온 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창립 65주년, 도전과 혁신을 이루어낸 대상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1950:: 대상의 시작

1950년대에 조미료는 일반 서민이 생각하기 힘든 고가의 수입제품이었습니다. 고(故) 임대홍 창업회장은 조미료의 국산화를 위해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조미료 생산기술을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1년 만인 1956년 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발효 조미료 미원은 처음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를 만났습니다. 부산에 동아화성공업주식회사(대상의 전신)를 세운 1956년은 대상그룹 창립을 넘어 대한민국이 조미료 독립을 이룬 해입니다.



1960 :: 국내 식품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순수 민족자본과 독자 기술로 생산된 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은 우리 식품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60년대부터 조미료 대량생산 시대를 연 미생물 발효법 개발로 국내 조미료 시장에서 선두로 나섰습니다. 



1970 :: 국제화의 선도 기업이 되다

국내 최초로 공장(Plant)를 수출하여 인도네시아에 PT.MIWON INDONESIA를 설립하고 이어 일본, 미국, 홍콩 등 지역에 무역법인을 세워 국제화를 선도하였습니다. 또한 중공업, 무역, 석유화학 등 비식품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였습니다.



1980 ::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다

독창적인 기술 축적을 위해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R&D 투자에 집중함으로써 미래를 향한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기흥공장 준공, 대상농장 설립, 커피사업 진출 등 2대 임창욱 회장의 취임과 함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1990 :: 미래를 준비하는 힘과 경쟁력을 다지다

1990년대 중반 들어 브랜드 전개전략을 통해 종합식품 브랜드인 청정원 브랜드를 출범하였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그룹명을 ‘대상’으로 변경하였고,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00 ::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정립하여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종합식품사업, 발효사업, 전분당사업을 기본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 미래 성장사업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0 :: 가치혁신과 글로벌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극대화하다

대상㈜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시스템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 감동 품질 구현, 신속한 변화 대응력 강화, 차별화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동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식품회사를 향해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0 :: 1956년 창립 후 6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다

2020년에는 신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00LABS 브랜드를 선보이며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했고, 2021년 7월에는 클로렐라 기반의 의료용 소재 사업을 위해 대상셀진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미래 푸드테크의 핵심인 대체단백질 사업에 관심을 갖고 대체육의 일종인 배양육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엑셀세라퓨틱스, 스페이스에프 등 배양육 선도 업체들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 배양육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월, 대상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과 혁신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도입했습니다. 대상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향후 100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상은 앞으로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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