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대상(주) 김연호 B2C채널그룹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대상(주)은 농협과 협업해 출시한 제주산 메밀과 종가 김치를 활용한 '메밀지짐만두'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며, 12월 17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상(주) 김연호 B2C채널그룹장, 농협경제지주 장상우 마트상품부장, 동원 한상우 유통사업부장, 오뚜기 김영춘 KAM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상(주)은 지난 8월 농협과 협업해 출시한 메밀지짐만두 판매 수익금 2,500만원을 기부했으며, 동원, 오뚜기, 농협경제지주도 함께 참여하여 총 1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사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주), 동원, 오뚜기, 농협경제지주가 협력한 상생협업 상품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대한적십사를 통해 서울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주) 김연호 B2C채널그룹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상(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영업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