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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 대상 4년 연속 수상
기업명 : 대상주식회사 작성일 :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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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2024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선정식에는 박은영 식품BU(사진 우측)이 참석했다

 

대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과의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선정기준은 최근 1년간 대리점법 위반이 없어야 하고,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울러 ▲계약기간 또는 계약갱신요구권 보장기간을 5년 이상으로 설정 ▲대리점 인테리어 비용 및 리뉴얼 시 소요 비용의 70% 이상 지원 ▲금리·임대료 지원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 운영 ▲온·오프라인 상생모델을 모범적으로 활용 ▲대리점 분야 협약이행평가 최우수·우수 기업 등의 5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대상㈜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판촉비, 운반비 지원, 상생펀드 운영 등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상㈜이 판촉비, 판매장려금 등으로 대리점에 지원한 총 금액은 약 507억원이며, 대리점이 저리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438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리점 공동창고 운영, 내일채움공제 사업, 우수대리점 포상, 임직원 복리후생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으로 상생협력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존중의 힘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정인채 서울SU장은 대리점 동행기업 우수사례로 금융 자금 지원 정책 운영 및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 날 선정식 후에는 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 정인채 서울SU장이 발표를 맡아 대상()의 금융 자금 지원정책 운영 및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공유했다. 대상() 2025년에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점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대상() 외 경동나비엔·남양유업··매일유업·이랜드월드·CJ제일제당·LG전자를 올해의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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