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식

ESG소식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대상그룹의 노력을 전합니다.

대상㈜, ‘외로움 없는 서울’ 을 위한 서울시-서울시복지재단과 협약 체결
기업명 : 대상주식회사 작성일 : 2024-12-02
파일첨부 :


상㈜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이하 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3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진수희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을 비롯해 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이 10개 기업 및 단체들과 손잡고 서울 시민의 외로움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립·은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상㈜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그룹의 핵심가치인 ‘존중’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그동안 사람과 사회, 자연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추구한다는 사회공헌 미션 아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부모·조부모 가정, 학대피해·보호종료 아동을 지원하는 건강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켰다. , 종로구 거주 탈북민 가정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발굴 지원에도 힘써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은 복지 대상자를 더욱 확대해 소외되기 쉬운 고립·은둔 가구에게 식품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 인식 개선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대상㈜이 지원한 식품 등은 서울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위치한 ‘서울마음편의점’에 비치돼, 교류공간에서 소통과 상담, 정보 제공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랜 시간 이어왔던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활동에 더해 고립 은둔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2024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 대상 4년 연속 수상
다음글 대상펫라이프(주), 바자회 수익금 유기동물 보호단체 지원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