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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봉사활동 조끼 제작 선보여
기업명 : 대상주식회사 작성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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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최근 폐어망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봉사활동 조끼를 제작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업사이클링한 봉사활동 조끼는 대상 신규 CI를 적용했으며, 색상도 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 초록색에서 청록색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봉사조끼 재질은 바다에서 버려지는 폐어망을 재활용해서 만든 국내산 원사(MIPAN regen:마이판리젠)로 제작한 친환경 제품이다. 친환경 원사 폐어망을 활용함으로써 플라스틱 소각이나 매립량을 줄임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연간 국내 페어망은 4 300톤의 해양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으며, 페어망으로 인한 해양 오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수 억의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 낡은 페어망을 회수해  세척한 후 원사를 뽑아내 재활용하면, 최상급 나일론과 동일한 품질을 가지며 섬유 1kg 생산당 6-7Kg CO2 상당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다. 이는 기존 나일론 대비 28% 온실가스 배출 감소효과에 달한다.



 

이번 사회공헌팀에서 제작하는 봉사활동 조끼는 사회공헌 활동 시 청정원봉사단(직원, 주부, 대학생)에게 지급하여 사용할 예정이다청정원봉사단들이 새롭게 제작한 친환경 봉사조끼를 착용함으로써,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의 의미를 더욱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상()은 지난해 식품업계 최초,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친환경 봉사조끼 도입 역시 ESG경영의 일환으로, 이산화탄소 저감화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회사가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인 만큼,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착용하는 봉사조끼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친환경 봉사조끼를 사용하는 것도 자원 재활용과 탄소를 감축하는 ESG경영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대상의 직원들은 인간, 사회, 자연에 대한 위해요소를 제로화 한다는 의미의 대표사회공헌활동인 ''ZERO캠페인''을 통해 탄소 감축은 물론 인간존중을 반영한 직원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지원, 친환경 활동을 적극 실행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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