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 ESG경영실 사회공헌팀(팀장 이보라)은 '대상(주) 헌혈캠페인'을 통한 안정적인 혈액 보급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혈액사업유공 표창'을 받았다.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은 대상(주)를 방문해, 사회공험팀에 직접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다. 대상(주)은 2006년부터 매년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 국민 헌혈캠페인으로 확대 운영하며 헌혈의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헌혈의 안정적인 수급에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매년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기부해 왔다.

혈액사업유공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창립 117주년을 맞아 참여한 기업들을 추천받았으며, 올해 지역 혈액관리본부에서 추천한 곳 중 수상한 기업은  대상그룹과 넥센타이어 단 두 곳뿐이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을 통해 표창패를 대리 전달했다.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은 "대상그룹을 대표해 이번 혈액사업유공 표창을 받아 감사하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준 덕분에 대상이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상그룹이 헌혈을 통한 소중한 나눔과 올바른 헌혈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