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다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삶 #2_지속가능 발전 사업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데요. <대상>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가며, 더불어 고객들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데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대상>이 어떤 ESG 경영활동을 펼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상의 노력, <지속가능 발전 사업>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 문화, 보건 등 다양한 영역 개선에 관심을 두고, 동참해야 합니다. <대상>은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대상 임직원이 참여하는 ‘휴가 전 헌혈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습니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기부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0년부터 COVID-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 수가 급감하였고, 이를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여 캠페인의 방향을 기존 ‘휴가 전 헌혈’에서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로 확대하였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혈액 수급이 절실한 환자와 의료진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고 나누는 것만큼 아름다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상그룹은 바자회를 통해 청정원, 종가집, 초록마을 등 대상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 금액으로 판매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수익금을 환경보호 및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대상 임직원 대상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해 수익금과 제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대상그룹 브랜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OVID-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상태이지만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는 2006년부터 19년까지 진행되었으며 누적 16만6000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해당 행사는 도심 속 미세먼지를 줄이고 청정한 환경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식목일을 앞두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면하며 한국 영화와 극장 산업은 긴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은 1963년 제1회 청룡영화상을 시작으로 꾸준히 영화제를 공식 후원해 왔습니다. 침체된 한국영화와 극장 산업의 극복, 그리고 오는 11월 26일 개최를 앞둔 제42회 청룡영화상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문화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비암리 마을에 청정원 봉사단이 떴습니다!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마을 어르신들을 돕기 위함인데요. 농사일을 돕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봉사단, 당사 바자회 농사물직거래 장터 판매 수익금은 매칭그랜트에 지원됩니다.

지역 환경의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해 <대상>은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생태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역 사업장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합니다.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는 헌혈 캠페인부터 환경을 보호 활동까지, <대상>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에 힘쓸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