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코로나방역 의료진을 위한 피부질환 개선 물품 지원

대상그룹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현장 의료진을 위해 피부질환 개선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6월 8일 한국건간증진개발원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는 대상㈜ 권용석 상무와 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이 참석해, 피부질환 개선제품 13,334병을 지원했다.

지원식에 앞서, 권용석 상무는 "저희 대상홀딩스와 대상주식회사가 지원하는 ‘덤 액츄얼리’ 제품이 현장 의료진 여러분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미력하나마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방역을 걱정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대상그룹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지원물품은 방역의료진들이 장시간 개인보호구 착용으로 인한 피부질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럼형 제품으로, 국내 피부과에서 판매하고 있는 병원 전용 화장품이다. 이에, 대상그룹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통해 전국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근무하고 있는 방역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을 마치고, 대상(주) 사회공헌팀은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제품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대상그룹은 올 초, 방역 의료진들을 위해 디에스앤㈜ 바디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