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경영이념

대상의 모든 기업활동의 출발은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에서 시작됩니다.

1950년대에 조미료는 일반 서민이 생각하기 힘든 고가의 수입제품이었습니다.

고 임대홍 창업회장은 조미료 국산화를 위해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조미료 생산기술을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1년 만인 1956년 국산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발효 조미료 미원은 처음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를 만났습니다.

1956년은 대상그룹 창립을 넘어 대한민국 조미료 독립을 이룬 해입니다. 

고 임대홍 창업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깊게 사랑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사람을 중용하고(인화), 업의 본질에 충실하며(근검), 제품에 혼과 정성을 다하는(향상) 고객 가치 창조로 기업을 경영하였습니다.

이제, 그 철학이 “대상그룹의 공유가치”로 이어져 모든 임직원이 그 뜻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경영이념’이 되었습니다.

대상그룹은 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